지난 일요일, 가족들이 함께 딩가랑 서울 근교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애견동반 브런치 카페 '달의 정원'이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서울역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하남시 애견동반 브런치카페 달의 정원! 무더운 주말에 딩가를 데리고 어디 갈지 찾아보다가 카페도 이쁜 것 같고 음식도 맛있어 보여서 이 곳으로 다함께 나들이를 왔습니다. :) 외관도 깔끔하고 이뻐요! 입구에는 이렇게 반려견 안내사항이 적혀있습니다. 1층 주문시에는 안아서 이용해주시고, 반려동물은 4kg 미만일 경우에만 가방에 넣어서 2층 평상을 제외한 곳에서 가능, 4~10kg일 경우에는 야외에서 이용 가능, 10kg 이상이나 맹견은 카페 이용 불가였습니다. 딩가는 2.5kg 소형 강아지라 안에서 먹을까 하다가 야외가 뛰어놀기 좋을 것 같..